[안내] - MHE회사 매각 관련 한국노총,금속노조,(주)만도 관계자 미팅 > 조합소식

최근 MHE 매각관련하여 인천 금속노조 지부에서 한국노총,금속노조,(주)만도 노조 조합관계자들이

모여 상황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하는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1.  MHE매각이후 저희는 만도 흡수가 아닌 자회사로 편입 됨 (현재 상태에서 헬라만 빠짐)

- 큰변화는 없을것이라 사료 됩니다

2. 만도 편입이후 모든 결정은 (주)만도 승인하에 이루어 지기에 저희 현장 노동조합 또한 더욱 조직력을

강화하고 단결하여 지금 보다 더 강한 조직력으로 회사야 타협하고 투쟁해야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MHE매각 결정의 당사자인 현장 대표 노동조합이 있음에도 (주)만도에 해당 내용이 먼저 공유되고

  사전에 (주)만도헬라 와 대표 노동조합과의 내용공유가 없었던 부분은 회사가 우리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

  지를 다시한번 고민하고 경각심을 가져야 될 것 입니다.

4. (주)만도 또한 노동조합의 노동자로서 투쟁에대한 연대 나 조합활동에 대한 노하우나 질의는 언제든 환영 한다는

  입장 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이상의 지원은 힘들것으로 판단됩니다.

저희 MHE노동조합은 상급단체인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와 그외 인천지역 노동조합단체와 함께 하고 있으며

MHE 매각과정에서 불법적인 정황들이 들어날씨 즉시 고소.고발 , 상급단체를 통한 언론전 , 정치권 접촉 을 시작하며

조합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생각 입니다.

(주)만도 노동조합에서 MHE매각관련 하여 요청한 공문 내용 공유 하니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